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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이 발전시켜 온 문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사람이 살기에 전혀 부족하지 않은, 세계에서 가장 편하게 살 수 있는 나라 중의 하나이다. 캐나다는 10개의 주와 2개의 준 주로 이루어진 연방국가로, 북미대륙의 1/3을 차지하는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다. 지난 몇 해 동안, UN은 캐나다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하였으며 대도시인 밴쿠버, 토론토와 몬트리올은 깨끗하고 안전함, 문화적 활동들, 매력적인 생활 스타일 등으로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세계적 수준의 도시들로 알려져 있다 교육부문에 있어서도 캐나다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특히 다른 영어권 국가들에 비해서 유학비용이 저렴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풍부한 자원과 안전한 생활 환경 , 우수한 사회보장제도를 갖추고 있는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국가로 인정받고 있다.
구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벤쿠버 |
3.0 |
4.7 |
6.2 |
8.8 |
12.1 |
15.2 |
17.2 |
17.4 |
14.3 |
10.0 |
6.0 |
3.5 |
캘거리 |
-9.6 |
-6.3 |
-2.5 |
4.1 |
9.7 |
14.0 |
16.4 |
15.7 |
10.6 |
5.7 |
-3.0 |
-8.3 |
에드먼턴 |
-14.2 |
-10.8 |
-5.4 |
3.7 |
10.3 |
14.2 |
16.0 |
15.0 |
9.9 |
4.6 |
-5.7 |
-12.2 |
사스카툰 |
-17.5 |
-13.9 |
-7.0 |
3.9 |
11.5 |
16.2 |
18.6 |
17.4 |
11.2 |
4.8 |
-6.0 |
-14.7 |
리자이나 |
-16.5 |
-12.9 |
-6.0 |
4.1 |
11.4 |
16.4 |
19.1 |
18.1 |
11.6 |
5.1 |
-5.1 |
-13.6 |
위니펙 |
-18.3 |
-15.1 |
-7.0 |
9.8 |
11.6 |
16.9 |
19.8 |
18.3 |
12.4 |
5.7 |
-4.7 |
-14.6 |
토론토 |
-4.5 |
-3.8 |
1.0 |
7.5 |
13.8 |
18.9 |
22.1 |
21.1 |
16.9 |
10.7 |
4.9 |
-1.5 |
오타와 |
-10.7 |
-9.2 |
-2.6 |
5.9 |
13.0 |
18.1 |
20.8 |
19.4 |
14.7 |
8.3 |
1.5 |
-7.2 |
몬트리올 |
-12.4 |
-11.0 |
-4.6 |
3.3 |
10.8 |
16.3 |
19.1 |
17.6 |
12.5 |
6.5 |
-0.5 |
-9.1 |
퀘벡시 |
-5.8 |
-6.0 |
-1.7 |
3.6 |
9.4 |
14.7 |
18.3 |
18.1 |
13.8 |
8.5 |
3.2 |
-3.0 |
핼리팩스 |
-7.2 |
-7.5 |
-3.0 |
2.7 |
9.2 |
14.8 |
18.8 |
18.4 |
14.0 |
8.6 |
3.1 |
-3.6 |
샬롯타운 |
-4.0 |
-4.6 |
-2.0 |
1.8 |
6.4 |
11.3 |
15.8 |
15.6 |
11.8 |
7.3 |
3.3 |
-1.4 |
세인트존스 |
-9.6 |
-8.5 |
-2.5 |
4.0 |
10.8 |
16.2 |
19.3 |
18.3 |
13.0 |
7.3 |
1.2 |
-6.6 |
캐나다로 어학연수 및 유학을 결정하는 학생들의 수가 빠른 속도로 꾸준히 증가하고 지다. 그 동안 미국 등 다른 영어권 나라를 선호하던 학생들이 캐나다 유학이 갖는 여러 가지 장점들을 깨닫게 된 것이다. 캐나다는 자연환경이 무척 아름답고 깨끗이 보존된 나라이다. 평화롭고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대도시의 범죄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1992년 UN은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환경, 생활수준, 문화적 환경, GNP, 인구밀도, 범죄율, 사회보장제도 등을 고려하여 평가한 결과 캐나다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꼽았다. 캐나다는 영국계와 프랑스계를 중심으로 아시아계의 이민도 포함하여 여러 인종으로 이루어지는 모자이크 국가이다.
공용어는 영어와 프랑스어지만 주에 따라서 주요언어가 정해져 있다. 그 중에 프랑스어권은 퀘백 주 전체와 뉴브랜즈위크주의 일부로 되어 있다. 영 불 공용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이민은 물론이고 불어권 사람은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려는 경향 때문에 어학교육은 캐나다에서도 중요시되어 그 결과, 수준 높은 어학교육을 제공하는 세계의 선진국이 되었다. 어학학교에서는 유학생과 섞여 캐나다인 학생이 함께 배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프랑스어 유학도 가능한 것이 장점이기도 하다. 캐나다 정부가 가장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분야가 교육으로서 캐나다 전체 GNP의 8%이며 개인 수입의 9%에 해당한다. 현재 캐나다에는 90여개의 종합대학과 250여개 이상의 전문대학, 다수의 사설 언어연수기관이 전국에 걸쳐 분산되어 있다. 최근 캐나다 정부는 한국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비자발급 절차를 대폭 완화하였으며 유학생들이 캐나다의 교육체계에 원만히 적응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교육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가 가장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분야가 교육으로서 캐나다 전체 GNP의 8%,이며 개인 수입의 9%에 해당한다. 현재 캐나다에는 90여개의 종합대학과 250여개 이상의 전문대학, 다수의 사설언어 연수기관이 전국에 걸쳐 분산되어 있다. 캐나다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폭넓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의 책임은 기본적으로 각주가 맡고 있으며 각주의 특성에 따라 교육형태와 정책, 실무가 조금씩 다르다.
의무교육의 연한은 초등교육과정부터 중등교육까지이고, 교육과정은 보통 1-2년의 예비학교(Preschool) 과정과 유치원 과정,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 과정으로 나뉜다.
퀘벡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유치원을 포함해 8학년까지, 퀘벡주에서는 6학년까지가 초등교육 과정이다. 초등교육기관에서는 언어, 산수, 사회, 과학, 예술의 기초과정을 공부하며, 우리나라에 비해 수업시간은 적은 편이다.
중등교육(Secondary Education)은 보통 초등학교 6년 이후의 7-12학년까지를 가리킨다(단, 퀘벡주는 11학년, 온타리오주는 13학년까지이다). 고등교육(Post-Secondary Education)은 종합대학(University), 전문대학(College 또는 Community College)으로 구분되며, 보통 3-5년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최근 캐나다 정부는 한국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비자발급 절차를 대폭 완화하였으며 유학생들이 캐나다의 교육체계에 원만히 적응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교육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온타리오주의 주도이며 캐나다 최대의 도시이다. 여러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이며 경제의 중심으로서 또한 예술이나 문화의 발생지로서 활기를 가득 띠고 있으며 어학학교도 많은 편이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에 있는 캐나다 제 3의 도시로서 국내 중에서는 온난하여 살기 좋은 지역의 하나이다. 고층빌딩과 자연이 아름답게 조화된 친밀감을 갖게 하는 도시로서 아시아계의 이민이 많으며 한국학생에게도 유학처로서 인기가 있는 지역이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의 주도로 영국적인 분위기가 넘치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퀘백주에 있는 캐나다 제 2의 도시로 불어를 쓰는 도시로서는 파리에 다음가는 대도시이다. 시가에는 프랑스적 정취가 가득하며 영어도 통용된다. 주도 퀘백은 오래된 성벽으로 둘러 쌓인 18세기 유럽 정경을 간직한 도시이다
캐나다는 브리티시 컬럼비아(British Columbia), 온타리오(Ontario), 퀘벡(Quebec), 앨버타(Alberta), 사스캐츄완(Saskatchewan), 마니토바(Manitoba), 뉴브런스윅 (New Brunswick), 노바 스코시아(Nova Scotia),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 뉴펀들랜드(New foundland) 등 10개의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우리나라 유학생들이 많이 가는 곳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온타리오, 알버타, 퀘벡주 등이다.
- 주도 : Victoria
- 브리티쉬 콜롬비아는 캐나다의 서쪽에 위치하여 있으며 개방적이고 독특한 생활양식을 가지고 있다.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국제적인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특히 벤쿠버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최대의 도시로 쇼핑, 음식점, 극장 등 수많은 볼거리와 잉글리시 베이, 스탠리 공원 등 훌릅한 자연공원을 자랑한다 벤쿠버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휘슬러 산은 스키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 주도인 빅토리아는 밴쿠버의 남단에 위치한 영국풍의 아름다운 도시이다. 주 전체 인구 중 약 60%정도가 벤쿠버와 근교, 주도인 빅토리아와 근교에 살고 있으며 해마다 많은 이민자들이 새롭게 정착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주도 : Toronto
- 약 천만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캐나다 경제와 상업의 중심지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와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가 이곳에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인 CN타워가 토론토에 있다. 다양한 관광지와 함께 여러 나라에서 이주해온 다양한 민족의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온타리오주는 5대호중 4대호에 걸쳐 있으며 캐나다 최대의 공업중심지이다. 수도 오타와의 리도 운하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스케이트장이 있으며 인구 400만 명의 캐나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는 요크빌 상점가, 이튼센터등이 유명하다. 온타리오 플레이스의 왕립 온타리오 박물관과 활기에 찬 하버 프론트 에서의 맛있는 식사도 온타리오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는 여름이면 다양한 축제가 벌어져 발길을 멈추게 한다. 온타리오주는 캐나다 국내 총생산의 40%를 차지할 만큼 경제력이 집중되어 있으며 특히, 자동차 산업은 종사자가 무려 136,000명이고 캐나다 총수출의 26%를 차지한다.
- 주도 : Quebec
- ‘캐나다 속의 프랑스’라고 불리우는 퀘백주는 불어와 영어가 공용어로 쓰이며 인구의 80%이상이 프랑스계로 구성되어 있다. 최대도시인 몬트리올은 초현대적 빌딩군이 운집한 신시가지와 몇 블록 떨어지지 않은 곳에 성벽으로 둘러싸인 올드 몬트리올이 공존하고 있어 중세 프랑스의 분위기가 곳곳에 스며 있는 도시이다. 주도인 퀘백 역시 좁은 길과 오래 된 성벽으로 이루어진 낭만적인 곳으로, 중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도시이다. 퀘백 주민의 80%가 세인트 로렌스 강변의 도시에 살고 있으며, 전체인구의 82.2%가 불어를 사용하고,9.7%만이 영어를 사용한다.
- 주도 : Edmonton
- 로키산맥의 관문, 알버타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과 순수한 자연을 자랑하며 웅장한 로키산, 무한한 삼림, 끝없는 대초원이 국립공원으로 잘 보존되어 있는 관광천국이다. 주요도시는 재즈와 각종 축제로 잘 알려진 수도 에드먼턴, 88동계올림픽 개최지 캘거리, 세계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캐나디안 로키의 관문 밴프와 재스퍼, 물의 호수 레이크 루이스 등이 있다. 주요산업은 농업이며 세계에서 가장 생산력이 높은곳의 하나로 캐나다 전체 생산량의 20%를 차지한다. 공용어는 영어이며, 주도는 에드먼턴으로 알버타인의 80%는 도시에 거주하며 그 중에서도 에드먼턴과 캘거리에 절반 이상이 살고 있다. 이민이 늘어나면서 40세 이하의 인구가 약70% 정도를 차지하는 만큼 캐나다에서도 가장 젊은 주이다.
- 주도 : Regina
- 대륙횡단 철도의 설치와 함께 발전하였으며 세계 최대의 칼륨광맥이 발견되었다. 지평선에서 지평선까지 모두 밀밭인 캐나다 제일의 곡창지대이지만 도시모습은 초현대적이다. 여름 평균기온이 캐나다에서 제일 높은 지역이다 가장 큰 도시는 사스카툰으로 상공업이 발달되어 있다.
- 주도 : Winnipeg
- 캐나다의 한 가운데 위치해 있으며, 수천 개의 호수가 장관을 이루어 있어 낚시가 명물 스포츠 중의 하나이다. 수도인 위니팩은 서부곡창지대의 중심지이다.
국토는 북극권에까지 미치지만 국민의 80%는 미국의 국경으로부터 300킬로 이내의 지역에 살고 있다. 전반적으로 여름은 지내기가 좋고 겨울의 추위는 심하지만 남동부의 세인트 로렌스강 유역이나 서해연안은 비교적 온난하다. 서부에서 중부에 걸처 캐나다 로키산맥이 이어져 침엽수림과 호수가 웅장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중앙에는 세계의 식량고라 불리는 대평원이 펼쳐져 있다. 북미 문화권으로서 미국과의 관계를 제하고는 이야기가 되지 않는 캐나다이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영국, 프랑스의 영향도 강하다. 또한, 압도적인 대자연과 공존해 갈 필요가 있기 때문인지 유연하고 여유로운 국민성을 지니며 타인에 대해서도 우호적이다.
벤쿠버는 캐나다의 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 180만에 달하는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다. 연중 내내 기후가 온화하여, 여름에도 그다지 덥지 않고 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흔치 않다. 벤쿠버는 다른 도시들에 비해 높은 비율의 아시아인들이 살고 있는, 캐나다에서 가장 활기차게 움직이는 도시이기도 하다. 캐나다는 세계 각국에서 이민 온 사람들로 구성된 다 인종 사회이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나라와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등에서 온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따라서 인종적, 문화적 이질감이 덜 느껴지는 도시이다. 이러한 문화적, 기후적 특성 이외에도 주변의 높은 산과 맑고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으며, 시내 곳곳에 수많은 공원과 박물관들이 있어 여가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약43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캐나다 금융과 경제의 중심지로서 1996년 미국의 포춘지(fortune Magazine)가 '세계에서 가장 비즈니스를 하기에 좋은 도시 '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다.
다른 큰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토론토에는 많은 아시아인들과 유럽인들이 살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가 서로 뒤섞여 조화를 이루고 있다. 토론토는 오대호 부근에 자리잡고 있어서 겨울에는 가끔 극심한 추위나 폭설이 찾아올 때도 있으나 대체로 그다지 춥지 않고 여름에도 우리나라 여름과 비슷한 기후를 보이고 있다. 토론토는 벤쿠버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학생들의 어학연수 지역으로 선호되는 도시이다.
핼리팩스는 인구 약 34만의 비교적 작은 도시이지만 노바스코시아(Nova Scotia)주의 주도이며 행정시설과 문화시설을 고르게 갖추고 있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주정부 차원에서 외국유학생들을 유치하는 데 많은 관심을 쏟고 있으며,주민들 중 백인의 비율이 높은지역이다.
몬트리올은 캐나다의 동남단에 위치한 도시로, 토론토에 이어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인구는 약 330만 명에 이르며, 캐나다의 도시 중 프랑스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곳이다. 또한 몬트리올은 캐나다의 여러 도시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며, 특히 각종 문화, 예술 그리고 스포츠시설과 행사가 풍성하고 금융과 경제, 그리고 산업이 균형있게 발달된 도시이다. 프랑스어 권에 위치하고 있고 우리나라 이민자들이 적은 관계로 우리나라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지만 유럽 각 국의 학생들에게는 벤쿠버나 토론토처럼 인기가 높은지역이다.
캘거리는 인구가 약 83만 정도 되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도시이지만 캘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은 다른 어떤 곳에 못지 않다. 각종 석유관련 산업과 농업 그리고 운송업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경제기반을 가진 도시이다.
학생들은 캘거리에서 어학연수 뿐 아니라 스키를 비롯한 각종 야외 스포츠 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대도시와 비교해도 조금도 손색없는 높은 수준의 문화와, 중소도시가 갖고 있는 특유의 아늑함과 친절함이 공존하는 도시이다.
사람들은 자칫 캐나다의 수도를 벤쿠버 나 토론토로 착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이다(인구 약 100만). 따라서 오타와에는 각종 정부기관과 의회, 외국 대사관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 그리고 도서관 등의 주요 문화시설이 고루 갖추 어져 있다. 또한 오타와는 이러한 정치적, 행정적 특성과 관련하어 국제 경영 관련비즈니스가 잘 발달되어 있다.
리자이나는 사스캣츄완(Saskatchewan) 주의 주도(capital)이며 인구는 약 18만 명 정도이다. 리자이나는 캐나다 대평원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의 수도로서 도시적인 면모와 동시에 아늑하고 친절한 생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에드먼턴은 앨버타(Alberta) 주의 수도이며 약 80만 명의 인구를 갖고 있는 중간 규모의 도시이다. 캐나다의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에드먼턴은 다양한 문화와 여가시설 그리고 상업활동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수시로 각종 축제와 운동경기 등이 빈번히 열리고 있다. 에드먼턴 에는 석유관련 산업이 잘 발달되어 있고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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