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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정보

숙소 찾기

영어 연수나 유학을 목적으로 영국에서 체류하는 사람이나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이나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에 하나가 숙소 문제이다. 등록한 대학 및 칼리지, 사설 영어학교에서 숙소를 주선하는지 자신이 직접 해야 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 칼리지나 대학교에는 학생숙소 담당직원이 있으며 사설 영어학교의 경우 홈스테이를 잘 도와준다. 유학생들에겐 좋은 방을 구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은 일이며 런던의 경우 방이 작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숙소는 학교기숙사, 홈스테이, 스튜디오, 플랫쉐어, 베드시트가 있으며 어느 것을 선택하든 본인이 직접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숙생활에 불만이 생기면 학교 생활에도 불만이 생길 수 있다. 가급적이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하숙집에 대한 불만이 아주 객관적인 것, 예를 들어서 생활에 불편할 정도로 주인이 간섭을 하거나 규제를 하거나 음식을 주지 않는다거나 등의 경우 사설 영어학교에서 주선해 준 홈스테이가 문제가 있어서 바꾸고 싶다면 학교관계자에게 명확한 이유를 이야기해서 바꾸도록 한다. 하숙집 가족과 좋은 관계를 가지는 것이 영국 연수나 유학을 가장 성과 있게 하는 지름길임을 명심하는 것이 좋다.

홈스테이

어학연수학생들에게 보편화되어 있으며, 영국인 가정집에 거주하는 것으로 식사가 아침과 저녁이 포함되어 있으나 아침만 포함 된 경우도 있으니 확인해 봐야 한다, 보통 가족들이 함께 생활하게 되므로 서로 존중해 주고 요구하는 규칙이 있으면 지켜야 하는데 특히 저녁 늦게 들어올 경우는 미리 전화를 해서 양해를 구해야 한다. 영국에서의 홈스테이는 잘 운영되고 안전한 편이며 영어회화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영국인의 생활 모습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영국 음식에 적응할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사설 영어학교에서 주선해 준 홈스테이가 문제가 있어서 바꾸고 싶다면 학교관계자에게 명확한 이유를 이야기해서 바꾸도록 한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식생활 문화가 조금 다르더라도 그리고 독립적인 생활이 보장되지 않더라도 영국인 가정에서 하숙을 하라고 권하고 싶다. 어학 연수를 영국으로 오는 학생의 경우 최소 4~8주 정도는 학교에서 소개해주는 영국 정통 가정에서 하숙을 하는 것이 매우 좋다.

대학교의 경우 기숙사 이외의 홈스테이와 같은 숙소를 주선해 주는 일은 없기 때문에 한인 학생회나 한인교회 등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기숙사

대학교나 컬리지에서는 유학생들에게 기숙사를 제공하는데 런던에 있는 대학들은 자리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미리 알아보고 대기자 명단에 이름도 올려둬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학생 기숙사를 열심히 짓고 있지만 그 중에는 낡고 오래 되어 불편한 방들도 있다. 학교 기숙사의 형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독방과 2인실이며 공용 부엌 및 샤워실이 있고 아파트 같은 형태도 있어서 어떤 형태의 숙소를 원하는지 잘 고려해야 한다.

한국학생들은 영국 음식에 익숙해 있지 않지만 기숙사는 취사 설비가 되어있어 언제든지 직접 요리를 할 수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기숙사의 장점은 외국인 학생과 방을 사용하면서(독실 제외) 또는 같은 생활공간에서 생활하기에 외국 학생과 친구가 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다. 또한 학비에 기숙사 비용이 포함되어 있기에 추가적인 비용이 더 사용되지 않을 수 있기에 절약된 생활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기 생활의 절제를 한다면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하숙보다 더 못한 경우도 있다. 단점은 도난사고가 잦아 스스로 물품보관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하며 지루할 수 있으며, 한국 학생끼리 몰려다닐 수도 있는 것인데 다른 학생들에게 지장을 주는 행동은 삼가 해야 하며 외국학생들의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대학 기숙사 방에는 책상, 찬장, 전기소켓, 침대가 구비되어 있으며 세면대와 거울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이 외에 필요한 것은 자비 부담으로 구입해야 한다. 기숙사나 학교 안에 동전이나 카드를 사용하는 유료 세탁실이 있는데 2파운드 정도로 세탁과 건조를 할 수 있다. 학교 기숙사에 친구를 초대하는 것이 허용되어 있더라도 관리자에게 미리 말하는 것이 원칙이다.

자취

홈스테이와 비슷하나 집 주인과의 관계는 홈스테이와 상당히 다르다. 방을 빌리고 아침 식사와 세탁을 의뢰할 수는 있으나 저녁 식사는 따로 해결해야 한다. 하숙집 주인과 학생의 관계는 집주인과 세입자에 가깝다. 달리 말하면 주인집과 친해지기 쉽지 않다. 자신들의 친구나 손님을 초대하여 자기들끼리 밤늦게 까지 파티를 즐기기도 한다. 이럴 때는 돈을 낸 세입자로써 사생활을 존중 받을 권리와 적절한 수준의 삶의 질을 보장 받아야 한다.

방 광고는 학생accommodation office, 근처가게, 슈퍼마켓, Loots(한국의 벼룩시장)라는 신문에 많이 나와 있다.

플랫 쉐어

장기간 코스의 학생들에게는 집을 함께 share해서 쓰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다. 가재 도구를 훼손하고 무책임한 행동을 우려해서인지 단기간 머무르는 학생들에게는 까다로운 편이나 한국 학생들끼리 share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방을 구하기 어렵지 만은 않다. 그러나 한국 학생들만 모여 있는 flat에 살다 보면 영어는 늘기 어려우니 잘 생각해 보자.

아파트나 플랫 쉐어의 광고는 영국 어느 도시든지 해당 지역 신문에서 볼 수 있다. 런던의 경우 Loots(한국의 벼룩시장)라는 신문이 있는데 광고가 많이 나와 있다. 가격은 위치와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좋은 숙소는 빨리 임대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조건의 집이 나오면 광고를 본 즉시 연락하여 집을 보러 가야 한다. 졸업생들이 직업과 집을 구하려고 도시로 몰리는 8월-9월이 가장 집구하기 어려운 시기이다.

집의 위치나 질적 수준 못지않게 중요한 점은 같이 사는 사람이 어떤 유형인가 하는 점이다. 주인과 같이 살게 되면 집이 깨끗하고 잘 유지되어 있고 세입자끼리 산다면 집이 허술할 가능성이 높지만 자유로울 수 있다.

전철역이나 버스정류장이 집 근처에 있어서 교통이 편리한지도 체크 해 본다.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누구와 같이 살게 될 것인가 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