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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현지 소식
밴쿠버 본격적인 겨울 시작
작성자 : 유학큐브 작성일 : 2010-11-22 조회 : 11639



최저기온 영하 7도까지 뚝…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
 

밴쿠버에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다.


캐나다 기상청이 메트로 밴쿠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추운 날씨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부터 영하권 날씨가 지속될 것이며 23일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분석했다.


20일 곳곳에 강풍을 동반한 눈 또는 진눈깨비가 내릴 전망이며 21일부터는 22일까지 폭설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20일부터 24일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5-7도에 머물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1도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25일 후 서서히 수그러들 것이라고 관측했다.


영하 7도까지 내려가는 한파에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의 집주인들은 옥외 수도관도 동파되지 않도록 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배관 전문가들은 앞마당이나 뒤뜰에 설치된 수도관 및 호스의 물을 비워 추위로 인한 파열에 주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홈인스펙터 김훈구씨는 “야외 수도관의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집 안에 있는 중간 밸브를 잠그고 야외에 있는 수도관은 약간 열어 놓아야 하며 호스에 남겨진 물도 모두 쏟아 버려야 한다”고 말하고 “야외 스프링 쿨러에 경우도 컨트롤 밸브를 열어 남은 물을 미리 빼내고 천이나 단열소재로 감아 두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씨는 “여행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할 때는 ‘메인 워터 셧오프 밸브(main water shutoff valve)’를 잠그는 것도 수도관의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운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거리 곳곳이 물이나 내린 눈이 얼어 빙판이 되기 때문이다. 운전 강사 최광호씨는 “겨울철 안전 운전에 운전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며 “길이 얼면 제동거리가 길게는 3배 이상 늘어나기 때문에 평소보다 먼저 브레이크를 밟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씨는 “눈길이나 빙판 언덕길에 정차 후 재출발 시 브레이크 페달을 끝까지 밟은 후, 다시 가속페달을 밟는 방법으로 뒤로 밀리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경사가 심한 내리막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적절히 사용해 속도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요 스키장은 이번 한파와 눈으로 개장을 앞당겼다. 위슬러는 이미 스키장을 개장한 상태며 사이프레스도 20일 개장한다. 블랙콤 스키장은 25일 개장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

**vanchosun.com 의 기사를 복사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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