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를 준비하는데요
두 가지로 압축이 됩니다.
* plan A: 미국 UCSD 즉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에서 테솔과 명칭만 다른 TEFL 6개월 과정을 듣고 certificate을 따고 오는 것.
* plan B: 캐나다 Greystone college에서 3개월 TESOL을 듣고 캠브리지 대학에서 인증하는 TKT시험을 봐서 레벨 3이상을 받아 오는 것.
지금 서울내 대학교 영어영문과 3학년 휴학생이구요 영어 강사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테솔을 따려고 하는데 캐나다의 유명한 어학원이라고 해도 미국내 대학부설에는 못미칠 것이라고 생각해서 UCSD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 단순한 썰티보다는 TKT에서 고레벨을 받아야 테솔을 인정해 줄 것 같아서요. 근데 또 TKT는 현직 교사한테 어울리는 시험이라는 소리도 있던데..
미국 대학부설이냐 아니면 캐나다 TKT시험이냐 비중 차이에 대해서 고민됩니다.
기간은 짧게 6개월 갔다가 올 것이구요 왠만하면 추운 캐나다 보다는 따뜻한 곳을 가려고 했는데 갔다와도 테솔 인정 안 되면 말짱 도루묵이니까요.
주변에서는 다들 UCSD를 추천하던데. 아직까지 결정을 못내리겠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