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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큐브캠프 > 캠프 일일보고 > 필리핀캠프 일일보고
검색결과
1월25일 캠프 일일보고
작성자 : 유학큐브 작성일 : 2011-01-26 조회 : 10626



오늘은 1월25일 화요일 입니다.
또한 *식 ,지*이 부모님 결혼 기념일 이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ㅎㅎㅎㅎ

오늘은 아침부터 아이들의 상태를 확인하라 집집마다 돌아 다녔습니다.
집 방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우,광*,성* 집 방문인데
어제 아이들이 방문 한다고 집에서 염소를 한마리 통채로 잡았다고 하네요
덕분에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염소 고기를 먹어 보았네요.
아이들은 어제 염소 잡는 모습을 직접 보아서 못 먹는다고 했지만
아주 조금씩 먹여 보니 생각보다 맛있다고 했습니다.
좀 질기긴 해도 저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
아이들의 홈스테이 체험 후 감상문을 쓰게 하였고
내용들은 간단히 알려 드리자면

경* ,*식이는 기념품등도 사고 필리핀 결혼 식장에 방문하여 고기 부패에서 다양한 고기를 맛 보았고 또한 솜사탕도 먹으며 재미있게 보내다 왔다고 합니다.

*만,의*,준*,민*이는 오랜만에 게임도 하고 
간단한 필리핀 말도 배웠다고 하네요
또한 해변가에 올라가서 스트레스도 열심히 풀고 왔다고 합니다.

경* ,유*, 전*현 은 어제 예고했듯이 BSU학교에 다시 찾아가서
카를로스를 다시 만났다네요 이메일 주소도 받고 폴라로이드 사진도 같이 찍었다고 자랑 하였습니다.
집에서는 돼지고기 파티도 하였고
필리핀 전통 소를 보았는데 대변의 양이 상당하였다고 하네요...
풀만 먹어서는 도저히 쌀수 없는 양이라는 표현을 써주었네요...
또한 말빈이라는 선생님 가족이 왔는데 너무 잘 생겨서 
카를로스에게 미안했고 앞에서 이쁜척 좀 했다네요...

탁*이와 창*이는 선생님 집이 수수밭이 많아서 분위기가 좋았고
집에서 영화도 보고 수영장도 갔다 오고
집에서 도롱뇽도 구경했는데 신기하고 귀여웠다고 합니다.

지*,나*이는 집 시설은 별로였지만 강가에서 재미 있게 놀았고
특히 집에 있는 강아지와 재미 있게 놀았다네요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 집에도 기회가 된다면 놀러 가고 싶다고 합니다.

*빈,*지는 쇼핑몰에 가서 컴퓨터도 하고 쇼핑도 왕창 했다네요,
5살된 어린 딸이 너무 귀여워서 같이 재이있게 놀았다고하였고
필리핀 전통 게임도 하였는데 좀 지루했다고 하네요.

준*와 순*이는 시장에 가서 기념품도 사고 집에서 티비도 보았고
강가에 놀러가서 사진도 찍고 놀았다고 합니다,
또한 바비큐를 사서 집에서 맛있게 막었다고 합니다.

상*이와 *승현은 집에서 거미 싸움을 구경 하였고
거미 잡는 법과 다루는 법을 배웠다고 하네요.
농구 장도 하고 강가도 갔으며 결혼식도 가서 재미있게 놀아왔다고 하네요
대신 잘때 모기가 좀 있있어서 잠을 푹 못 잤다고 하네요

*수와 희*이는 우선 먼저 과자를 왕창 샀다고 합니다.
수영장도 갔었고 강가에서 샤워도 했는데
물이 차가웠지만 재미 있었다고 합니다.

정*와 성*이는 농구장에서 농구도 하고 마을 아이들과 많이 친해져서
재미있게 놀았다고 하네요 또한 정*는 잘때 고양이 다섯마리가 정호에게 올라타서 같이 잤다고 하네요 
또한 통닭과 파인애플을 맛 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상*이와 민*이는 선생님 집에서 트랜스 포머 영화도 보았고
강아지들과도 재미있게 놀고 특히 선생님 집에서 작은 구멍 가게를 하여서 과자와 음료수가 많아 너무 만족했습니다.

*우,*하,*민 이는 염소 잡는 거도 구경하고 말타기 , 닭 모이 주기등
시골 농장 체험을 했는데 재미 잇었다고 합니다.
또한 음식 천국이라고 부를 만큼 배불리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으며
그중 치즈 스틱을 제일 맛 있게 먹었다고 하네요.

대부분 아이들은 필리핀 패스트푸드점 인 졸리비도 가보고 쇼핑도 많이 하였으며 트라이 시클을 신기해 하고 재미 있게 탔으며 집에 애완 동물 들 또한 가족들과 재미 있게 놀았다고 합니다,

숙소로 돌아 온후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준비된 음식을 같이 먹었으며
오늘은 특별히 바베큐,까르보 나라, 초밥 ,샐러드, 마카로니, 샌드위치 등 으로 파티를 열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배 부르게 먹었으며 저녁 수업 시간에는 감상문을 쓰고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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