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은 1월 29일 !!!!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평소 보다 늦은 시간에 기상을 하였습니다.
오전부터 아이들은 열심히 closing & award program 준비를 하였습니다.
각자의 장기 자랑의 준비를 하였고
우선 점심을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식사후 2시부터 프로그램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프닝 인사말과 기독교 노래로 시작하였고
아이들의 Choral Reading 이 바로 시작 하였습니다.
연습때는 잘 하였는데 실전에서는 긴장을 하여 실수하는 모습도 볼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로 장기 자랑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기는 태권도 시범 , 지*는 캐논 변주곡 연주 , *식이도 피아노 연주 , *민 카라의 점핑 노래
에 맞춰서 춤을 , 상*이는 냅킨 접는법, *성 캐리비안 해적 주제곡 피아노 연주 , 탁*, 순*은
마술쇼 , 태*는 호신술을 코미디 식으로 , 민*이는 그림 그린거 설명 하기 , 상*이는 저의 그
녀라는 곡을 열창 , *은이는 팝송을 열창, 성*이는 팝송에 마춰서 춤을 웠습니다.
정말 쓰는거도 힘들 정도로 장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장기 자랑이 끝난후 *수가 친구의 소중함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또한 초등학생 아이들의 tomorrow 란 곡을 부르기도 하였고
캠프가 끝난 아이들에게 상도 주었습니다.
"jack of all trades award"
"best team leader"
"best in spelling"
"the video king"
"best classroom leader"
"the champion"
"best in thematic poster making"
"Mr. talent"
"Ms. talent"
등 여러 종류의 상을 골고루 주었습니다.
선생님들의 감사 노래 메들리도 있었고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지내왔던 생활 사진들을 프로젝트로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사진들이 나올때 마다 좋아했고
프로그램이 끝난후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녁으로는 평소부터 좋아하고 먹고 싶었던
떡볶이가 나왔고 그밖에도 돼지 고기 야채 샐러드 수박 등이 나왔습니다.
내일 아침 공항으로 출발이라 방 청소와 짐 정리를 일찍 시켰습니다.
그럼 다들 내일 뵙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