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지방 대지진으로 인하여 일본유학관계자 및 학부모들의 심려와 걱정에 해새 아카몽카이 일본어 학교 이사장으로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합니다.
일본동북지방의 피해는 매스컴을 통해서 보도된 바와 같이 상당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다행이도 동경은 비교적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카몽카이일본어 학교에 있어서도 본교, 닛뽀리교 학교건물은 물론 본관 히가시오구기숙사도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전혀 없는 상태로 확인되었으며, 지속적으로 학교 및 기숙사 건물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는 바, 지진피해의 흔저은 전혀 찿아볼 수 없음을 학신합니다.
특히 아카몽카이일본어학교는 동경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허가를 받은 학교법인일본어 학교이기에 일반건물보다 엄격한 내진설계 기준에 의하셔 세워진 내진에 강한 구조를 가진 학교 건물 입니다. 또한 지진발생 당일 학교 사무국, 교사를 통하셔 재학생들의 안전상태를 확인 한 바, 동경 및 근교의 전철, 지하철이 안전상태 점검을 위하여 운행되지 않아 외부에 나가있던 재학생들이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는 몇가지 상황은 확인 되었으나 그 외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한건도 없었음을 지면을 통해 다시한번 확인 하여 드리는 바입니다.
향후 아카몽카이일본어하교 모든 직원들은 이번 지진으로 인하여 발생된 모든 상황이 안정적인 상황이 될 때 까지 모든 일에 소홀함이 없이 대처하고자 하며 재학생들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재학생 관리에 임하고자 하며 다소 불명확한 점이 있으면 저희 서울,부산사무소, 학교 사무국으로 연락주시며 성실히 응아혀 드릴것을 아카몽카이일본어학교 이사장으로서 약속을 드리는 바입니다.
2011년 3월12일 아카몽카이일본어학교이사장
***일본 아카몽카이 학원 발표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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