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ner School of English는 영국문화원에서 인증한 학교로, 위치는 런던시내에서 국철로 15분 정도 떨어진 국제 테니스 대회로도 유명한 윔블던에 자리 잡고 있다. 소수정예 영어만 가르치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윔블던 지역은 시내에서도 가깝지만 전원지대가 많고 주변환경이 매우 뛰어난 곳으로서 교육타운으로서 그 이름 또한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버스로 10분 정도가면 일명 코리아타운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손쉽게 고국음식을 맛볼 수 있고, 식품도 구입할 수 있는 지리적으로 권장할만한 곳이다. 윔블던은 쇼핑거리에 백화점,연극공연장,수영장,테니스장,디스코텍, 그리고 골프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밀러는 작지만 그 작은 것을 장점으로 소수 학생들에게 세심한 관심과 친절로 영어만 지도하는 것이 아니라, 영국문화와 영국인의 생각까지도 가르치려는 가족적인 분위기의 학교다. 밀러의 학생들은 가까운 곳에 있는 윔블던 도서관의 방대한 정보를 무료로 이용하기도 한다.
학교시설로는 잘 정돈된 15개의 교실과 크고 편안한 라운지에서 외국 친구와 영어를 연습할 수 있고 책, 카세트테잎, 잡지등의 교육 자료가 있는 도서관이 있어 수업후 개인적으로 공부를 할경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후 5시까지는 인터넷과 E-mail을 공짜?로 쓸수 있어 친구와 가족에게 소식을 전할 수 있다. 카페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집에서 만든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여 학생들이 즐겨이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