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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바이오 테크 기업 영국의 기관과 시스템 기반합작 법인 설립**
작성자 : 유학큐브 작성일 : 2010-06-04 조회 : 9693

한국 바이오 테크 기업 세원 셀론텍, 영국 왕립 정형외과 및 런던 대학과 재생의료시스템 기반 합작 법인 설립

25 5월 2010

한국의 바이오 테크 기업인 세원 셀론텍이 영국의 왕립 정형외과 및 런던 대학과 손잡고 재생의료시스템 기반의 합작 법인을 설립했다
Laboratory

영국은 G8국가 중 인구당 R&D 예산이 가장 많으며, 제약 및 바이오테크 R&D 분야에 대해 유럽에서 가장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 질 정도로 바이오 강국이다.

한국의 바이오 테크 기업인 세원 셀론텍이 영국의 왕립 정형외과 및 런던 대학과 손잡고 재생의료시스템 기반의 합작 법인을 설립했다.

오늘날 의학은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 세원 셀론텍은 혁신적 의료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1971년 설립된 세원 셀론텍은 뼈형성 성체줄기세포 치료제 개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06년 영국 왕립 정형외과 및 런던 대학과 함께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였다. 세원셀론텍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게 된 런던대학은 옥스포드·케임브리지와 함께 영국의 3대 명문대학으로 꼽힌다. 런던대학의 정형외과 부속병원 역할을 수행하는 100년 전통의 왕립정형병원은 영국 국립의료원의 공인기관이자 영국 내 정형외과 전문의 20%를 양성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바이오 업계는 이에 대해 비즈니스와 지적 재산권, 그리고 세계적 바이오 강국인 영국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생명 과학은 영국의 주요 산업 중 하나로서, 최초의 시험관 아기(1978년)와 복제양 돌리(1996년)가 영국에서 탄생하였고 줄기세포 및 배아 줄기세포 연구에 있어 세계적 연구 성과가 많이 발표되었다.

영국은 G8국가 중 인구당 R&D 예산이 가장 많으며, 제약 및 바이오테크 R&D 분야에 대해 유럽에서 가장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 질 정도로 바이오 강국이다. 세계 100대 제약 중 25%가 영국에서 개발되었고 기초과학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 90명 배출 (세계 2위)되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영국은 전 세계 인구 비중 1%에 불과하지만 과학 논문은 9%, 논문 인용은 12% 차지하며 바이오 의학 분야에서 전 세계 상위 대학 5개 중에서 3개가 영국에 위치하여 우수한 교육 환경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전통적으로 기초 과학이 강한 영국은 오늘날에는 기초과학적 발견을 성공적으로 상업화하기 위한 노력을 국가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36개 주요 대학 연구 기관에서 435개의 기업들이 spin out 된 것으로 알려진 바있다. 통계적으로 2,700만달러를 연구에 투자하면  당 1개의 기업이 spin out되는데, 미국 (8,000만 달러당 1개의 기업이 spin-out 됨)에 비하면 월등히 효과적으로 상업화가 이루어 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주한 영국대사관은 한-영 양국간의 바이오 분야 교류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년 바이오코리아에 행사하여 영국의 선진 기술을 소개시켜 왔고, 한국의 우수 바이오 기업을 영국 기업 및 연구 기관에 소개하여 공동 R&D를 추진하기도 했다.

한국의 기초 과학에 대한 저명한 영국 과학자들의 언급도 눈에 띈다. 지난 해 한국을 방문한 200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팀헌트 박사는 한국의 정보통신 및 모바일 기술은 놀랄만큼 발전했지만 기초과학 분야에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따끔하게 지적하면서 "과감한 투자만이 기초과학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응용 과학이나 기타 공학 분야도 뒤처지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나타나는 자연과학 기피현상에 대해 한 기자가 묻자, 그는 20세기 초반만 하더라도 과학은 순수하고 로맨틱하게 받아들여 졌지만 두번의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과학이 살상무기로 전락해 버렸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한국만이 그런 문제를 가진 것은 아니라고 대답했다.

** 영국대사관 사이트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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