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학큐브 입니다.
시험은 일본에서 주최하며, 2006년부터 국내(한국)에서도시험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1차 필기시험,
2차 면접시험으로 나뉘어집니다. 이 시험의 요강은 기본적으로 특별한 요건이 없으며 나이, 학력, 국적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시험에 응시 가능합니다. 1차 필기시험은 외국어(국내에서 응시할 경우에는 한국어 선택만 가능),
일본지리, 일본역사, 일반상식으로 나뉘고, 외국어는 기술식이며 나머지 3과목은 객관식으로 출제 됩니다.
2차 면접시험은 한국어시험만 보게 되시는데요, 내용은 통역안내업무의 실무에 관한 내용입니다.
2차까지 합격하면 일본내에서 한국인대상으로 가이드업무도 가능하며, 국내에서 한국인관광객들과
함께 일본내 관광지를 가이드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스루가이드로 활동하시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로컬가이드 자격증이라고 딱히 정해 놓은 것은 아니며, 일본어와 관광에 관한
전반적인 부분을 익히고, 그에 관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국제관광학과를 채택하고 있는 전문학교는 있습니다.
아래 학교들을 참조하시고 입학요강등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神田外語学院 http://www.kandagaigo.ac.jp/kifl/
東京観光専門学校 http://www.tit.ac.jp/
国際観光専門学校 http://www.ict-t.jp/
일반적으로 일본의 전문학교는 한국의 전문대학과는 다른의미로 졸업하시면 ‘전문사’자격증이
주어지게 되구요, 본국에서 12년 정규교육과정을 수료한자로 JLPT2급이상, 또는 일본의 어학교
6개월 이상의 자격 조건이 필요하십니다. 일본과 관련되어진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상당수준의
일본어 실력이 필요하신데, 더군다나 일본인과 경쟁하며 일을 해야하는 여행업계중에서도 로컬가이드
자격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일본인과 똑같은 수준의 일본어를 구사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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