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잊지말자 분리수거와 쓰레기 버리는 날을 ......
글:김수종
한국에서도 요즘은 쓰레기 분리 수거를 철저히 하여 쓰레기와 자원을 구분하여 수거를 하는 것으로 안다. 그래서 쓰레기 봉투를 시군구 별로 구별하여 판매를 하고 있고 필요한 크기를 구매하여 쓰레기를 담아서 버리는 관계로 쓰레기 봉투를 사야한다는 부담으로 쓰레기가 줄고 분리수거도 잘되어 자원도 재활용되는 측면이 있다고 들었다.
일본 역시도 쓰레기를 철저히 구분하여 버리고 또 수거를 하고 있고 공장이나 가게 ,기업의 경우에는 반드시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하고 대형 쓰레기는 스티커를 붙이게 되었다. 가정용 쓰레기의 경우에는 버리는 날짜와 내용물만 정확히 지키면 되고 무료 수거를 해간다.
그래서 한국처럼 쓰레기 봉투를 사는 일은 기업이나 가게 혹은 공장의 경우이고 개인의 경우에는 일반 비닐봉투에 담아서 잘 버리면 된다.
쓰레기를 버리는데는 몇가지 원칙이 있다. 일본은 1주일에 두번은 타는 쓰레기 ,한번은 타지 않는 쓰레기 ,그리고 또 한번의 자원 (병, 깡통,신문지나 종이박스 같은 자원)을 구분하여 버리는 날짜에 버리고 오전 시간에 대체로 집 근처의 쓰레기 수집소에 버리면 되고 검은 비닐은 절대로 사용할 수가 없다. 검은 봉투를 규제하는것은 아마도 내용물이 잘 보이지 않는 관계로 수상한 물품을 버리는 것을 방지하고 만일에 있을지 모르는 유기를 방지하기 위한것이다.
가끔 외국인들의 경우나 악의가 있는 사람의 경우 버리는 날짜가 아닌날 쓰레기를 버리거나 다른 쓰레기 예를 들면 타는 쓰레기를 버리는 날 타지 않는 쓰레기나 자원을 버리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문제가 되면 쓰레기를 뒤지고 이름이나 주소가 나오면 적발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물론 벌금을 물게 된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쓰레기 버리는 날을 잘 지키고 또 철저히 분리하여 버리고 자원은 늘 자원수거의날 버리고 냉장고를 비롯한 대형 쓰레기는 전문업자나 시구에 신고하여 처리비용을 지불하고 스티커를 구매하여 물건에 붙이고 처리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철저한 분리 수거를 위해 대부분의 가정에서 쓰레기통은 2-3개 정도 가지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만일 일본에서 살게되면 잊지말자 분리수거와 쓰레기 버리는 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