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중앙일보의 기사를 복사 하였습니다 **
올 겨울 캘리포니아와 남서부 지역은 예년보다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를 보일 것이며 그때문에 가뭄이 심해질 것이라고 국립 기후예보센터가 오늘 발표했습니다.
워싱턴 소재 예보센터는 올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각 지역별 올 겨울 날씨를 예보하면서 태평양 북서부 지역은 비가 더 많이 오고 춥겠지만 남부지역은 건조하고 높은 기온분포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같은 이상 기후는 태평양 상에서 라 니냐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예보센터는 동남부 특히 플로리다주의 가뭄이 심각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